거짓과 모략 III
먼저 확실히 해둬야할것은 지금 이 비제이가 돈이나 금품을 요구한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돈 달라고 구두로 요구한적은 없지만 자신의 명의로 된 2개의 통장 번호 (신한은행, 외환은행)를 2010년 11월 1일 "네이트온(nate.com)" 쪽지로 보내왔다.
내가 팬클럽에 가입하고 활동했던 기간이 2010년 1월부터 12월, 근 1년간 이었다 이 비제이의 주장대로라면 그 동안 피해자인 자신이 11개월 동안 당해왔던 "정신병자", "사이코", "협박범", "스토커"에게 자신의 통장번호를 건내줬다는 것인데, 이런 거짓말 하나만으로도 이 비제이가 "사기꾼"임은 충분히 입증되지만, 어떤 거짓말을 어떻게 늘어놓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 숨겨진 문제들
거짓말 1.
막장으로 모략당해 내쳐지기 전까지 여기서 거론되는 닉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욕설이나 무례하게 대화한 적도 없을 뿐더러 심지어는 보통이나 그 이상으로 친하게 지냈다. 물론 함부로 말을 놓거나 예의를 저버리는 일도 없었고 항상 정중하게 대했다. 혹여나 언쟁을 하는 상황 ( 한두 명과 언쟁하는 상황이 있었다)에서도 막말이나 욕설, 반말등은 하지 않았으며 오해나 심했다라는 생각이 들면 후에 반드시 정중하게 사과하고 마무리 했었다. 더욱이 이 사기꾼이 지금 주장하는 것 처럼 단 한번만이라도 "희생양" 운운하며 이의를 재기 했더라면 바로 미련없이 인연을 끊었을 것이다.
황당한 것은 어느 시점부터 사기꾼의 큐 사인과 함께 "동시 안면몰수" -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이 닉들은 한 회사의 직원들과도 같이 서열이 정해저 있고 정기적인 연락과 오프라인 모임은 물론, 이 사기꾼 비제이와 회의까지 하면서 서슴이없이 집단행동할 준비가 되어있는, 한마디로 스폰서와 바람잡이들로 이뤄진 사기꾼 집단이었다. 저 닉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과연 자신들의 신분까지 도용하면서 이 처럼 없는일을 꾸며내 한사람을 모략하고, 자신들을 "희생양" 으로까지 둔갑시킨 이 사기꾼의 행태에 한사람도 예외없이 수년동안 묵인할 수 있었을까?
거짓말 2.
이 사기꾼 비제이의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경범죄"가 아니라 협박, 테러, 유괴 수준의 "중범죄"다. "경범죄" 운운하며 헛소리하고 있는 자체가 사기치고 있다는 반증.
거짓말 3.
밑에 캡쳐글은 사기꾼 이 달아논 번호순대로 반박한다.
밑에 캡쳐글은 사기꾼 이 달아논 번호순대로 반박한다.
- 1번 글 반박: 아래 열혈순위 캡쳐 사진에서 보다시피 5등 닉 "시져샐러드"는 내 둘째 닉이고 "씨발룸아"라는 욕설 닉은 그 당시 시점으로부터 세달전쯤 나타난 클로제의 닉으로서 방송중 욕설하다 강퇴당한뒤 닉을 바꿔 "씨발루마"라고 나를향해 내뱉는 욕설이다. 수개월을 시달렸지만 이 사기꾼 비제이는 그 어떠한 제재조치도 안했을 뿐더러, 오히려 그 욕설에 대응한 나를보고 그걸 참지못하고 화를 냈다고 "강퇴"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후로도 계속 "제재 해달라는 부탁"을 반복하자 같은 싸움꾼으로 묶어 내쳤다.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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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5일 사기꾼 비제이 열혈순위 캡쳐
그리고 이 사기꾼의 주장인 - 그레이님이 "루마가 일등할수 있게 별풍도 아예 안쏘셨는데" - 라는 말과는 정 반대로 오히려 나는 닉 "그레이" 또는 "로로"가 다시 열혈순위 1위에 오를 수 있게 배려해 별풍을 두번째 닉(시져샐러드)과 세번째 닉 (야식) 으로 분산시켜 쐈다. - 여기서 닉을 시져샐러드로 바꿨던 이유는 당일 이 비제이가 새벽방송을 하다 배가 고프다고해서 "그럼 야식으로 시져샐러드 드세요"라며 바꾼 것.
클로제 (씨발룸아)가 등장하자 바로 슬그머니 사라저버린 인간이 바로 닉 "그레이"다. 결국 이 비제이의 주장은 거짓이고 오히려 "그레이"는 별풍 쏘는것을 중단함으로서 "클로제 (씨발룸아)"가 빨리 열혈순위 2위에 오르도록 도와준 사실.
애초에 사기꾼 비제이가 덮어씌운 최초의 프레임 내용은 방송 1년 내내 1등과 2등, 혹은 회장과 부회장과의 끊임없는 싸움에 시달리다 결국 두사람 모두 블랙 걸었다는 것이었는데, 이 프레임은 기둥서방과 바람잡이들과 회의 끝에 작당하고 덮어씌운 모략극이었다.
- 2번글 반박: 결코 "노을"이라는 닉에게 함부로 행동을 한적이 없다. 오희려 간단한 질문에 함부로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인것은 "노을"이였다. 다중이라는 새끼매니저와 함께 클로제라는 성희롱 전문 막장과 가장 친하게 지내던 닉이다. 사기꾼 비제이 특징은 자신의 바람잡이나 기둥서방이 누구누구때문에 "화"가 났다고 남탓하다가도 흠잡아야되는 타겟인 내가 화가났다 싶으면 "화"가 난 당사자를 탓하는 편협한 논리를 적용한다.
- 3번글 반박: ".님"은 또 무엇인가?
- 4번글 반박: 가장 졸렬한 다중이란 "새끼매니저"는 당시 방위 근무하던 사람인데 막장 클로제와는 "노을"이라는 닉 다음으로 친분이 두터웠고 매니저 신분으로 클로제가 쌍욕을 하던 말던 아예 손놓고 있다가 클로제의 방명록에까지 가서 "클로제님 쵝오"라면서 황당한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클로제의 막장짓과 욕설을 독려하기 위한 수법).
기둥서방 그레이와 직업매니저인 "쟈갸", "남편"이란 닉들에게는 군대고참 대하듯하면서도 유독 나에게 만은 "과묵"하게 대했다. 당시 3월 이벤트 사기사건 이후로는 더욱 심해져 "아예 인사를 하지도 받지도 않고, 필요한 질문에 대답도 않하는등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가 하면, 신청곡을 귓속말로 받고도 전달 자체를 하지 않아 누락시켜 버리곤 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한번 실랑이를 벌인적이 있는데, 오히려 무한을 당하고 내 질문에는 대답하지도 않더라. 욕설"이나 "무례"한 행동은 없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사기꾼 비제이와 기둥서방 "그레이"와 매니저인 "쟈갸", "남편", "다중"이란 닉은 연락은 물론 회의까지 하면서 프레임 씌우기, 막장 섭외하기등 사기쳐먹을 설계를 하던 한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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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글 반박: 친하게 지냈던 닉이다. 항상 존칭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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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것은 어느 시점부터 사기꾼의 큐 사인과 함께 "동시 안면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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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4.
'누가 누구때문에 방송에 안와 (별풍선 못받아서) 손해를 봤다'라는 말은 이 사기꾼의 병적인 피해의식에서 나온 말로, 심지어는 재미있고, 겸손하기까지한, 전혀 해가 없는 멀쩡한 "팬"을 놓고도 "그사람 때문에 별풍선 못받아서 손해봤다"라는 둥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기꾼 자신이 "정신병자", "싸움꾼", "스토커"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모략해서 내치기 불과 한달 전인 2010년 10월 10일) 나눴던 2가지의 대화내용을 공개한다. 타비제이 방송국 매니저나 열혈들 못꼬셔와 안달난, 그야말로 "방송"보다는 "금전" 뜯어내는것이 전부인 이 사기꾼 비제이의 실제 모습이 드러나있다. 이런 사기꾼이 말끝마다 "내사람" 운운하는 꼴을 보면 "구밀복검"이란 사자성어가 연상된다.
- 첫번째 대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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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10일 네이트온 1:1 대화내용 캡쳐
(실명 모자이크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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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대화내용.  |
2010년 10월 10일 네이트온 1:1 대화내용 캡쳐
(실명 모자이크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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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기꾼 비제이는 모친 신분을 도용해 만들었다는 계정으로 이런 대화를 했다.
다행이 9년이 지난 지금도 네이트 영구보관함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생방중 울면서 루마랑 싸운적도 많습니다" 라는 주장 또한 거짓말이다 - 생방중 이 비제이와 싸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혹여 이 비제이 마음에 들지않는 말을 했다가는 일방적인 큰소리(짜증나면 꽥꽥 찢어지는 소리까지 질러 대는데 타이핑으로 챗하는 사람이 손이 떨릴 지경)로 무안을 당하거나 벙어리, 블라인드, 강퇴등 봉변을 당한다. 특히 AfreecaTV의 생방송은 다른 누구도아닌 BJ 자신의 의도대로 "진행"되고 "연출" 된다는 것. 사기꾼이 우는 현장이 목격됐을 때는 "바람잡이"들에 한해서 별풍선 1000개 이상 받았을 때나 "기둥서방"이 100개 쏘고 신청한 노래 듣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울면서 감동 받는 연기할 때.
"루마때문에 떠난분은 많으실겁니다....." - 사기꾼 비제이 사기치는 수법중 하나. 오히려 꾸준히 같은 패거리들과 작당해서 파놓고 보관하던 닉으로 치고 빠지기. 어느시점부터 잡중적으로 못보던 닉들이 나타나 "시비"를 걸거나 "기분나쁜" 드립을 치고 빠지는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
사기꾼 비제이의 기둥서방, 직업 매니저, 바람잡이들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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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격한것은 사기꾼의 기둥서방, 바람잡이, 직업매니저들이 하루 15시간 365일, 아이디 수십개씩 파놓고 출첵 숫자 부풀리기, 타겟이된 팬이나 열혈에 시비걸고 빠지기, 욕설 쪽지 보내기 등, 1인 다역을 하면서 온갖 불법과 더러운 짓은 다하고 다닌다. 심지어는 "코갤"에서 선전활동까지 하는 것을 봤다. 이들에게 닉 수십개를 한번에 버리고 새로파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다. 사실상 이 사기꾼 비제이의 "개인방송"이라는 것은 "개인"이 아닌 스폰서와 바람잡이, 직업매니저등으로 이루워진 "사기/꽃뱀집단 방송" 이었다.
방송이 끝나면 쪽지가 100통...." - 이 비제이에게 쪽지 100통이라는 의미는 자신이 대답하기 싫은 쪽지 3통에 해당되나 보다. 6통이면 "이백통". 10통이면 "수백통".
거짓말 5.
그렇게까지 방송에 피해를 주고 해만 끼치는데 왜 붙잡고 있었을까? "내사람"이니까 ?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 이런 개소리 함부로하는 자체야 말로 병이다. 순간적으로 나를 쟈갸나 남편, 다중, 노을, 그레이등 자신의 패거리들과 혼동했나보다.
"내가 소홀했나 좀더 신경써야겠다" - 그렇지 사기꾼이 소홀히 다루다 튿어진 돈주머니에 신경 쓰이겠지. 새 돈주머니 준비하기 전까지는.
"내사람"이 중요했다면 당시 이미 1년전 자신의 방송국에서 막장짓하다 블랙먹고 타BJ 방송국에서 부회장 까지하고있던 유명막장 "클로제"는 섭외라도 하듯이 모셔와, "별풍선 쏘면 꼬리내리는 매니저 색휘들"이라는 내용의 게시글 까지 올리도록 방치하고, 재제해 달라는 당시 자신의 매니저인 내 부탁까지 무시했나? "병"걸린 사기꾼이 "병"타령하는 소리.
거짓말 6.
하루는 못보던 아이디가 나타나 정신병원에 가보라길래 기분나빴지만 드립으로 간주, "주치의한테 물어보니 정신병원에 갈 필요없다는데 걱정마세요" 라고 역시 드립으로 맞받아쳤다. 그러자 "주치의 = 정신과의"라는 등식을 만들어내 "정신병자"라는 낙인을 찍는다.
"주치의"의 뜻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듣지 않았다. 더 한심한것은 이 상황을 옆에서 훔져보던 사기꾼 비제이. 이때다 하면서 못보던 아이디와 맞장구를 친다. 툭하면 "니편, 내편" "니사람, 내사람" 구분하던 사기꾼 비제이가 하던짓이 이랬다.
한때 약1달동안 술을 자주마신 기간이 있었다. 이 사기꾼 비제이가 7월달에 갑자기 나에게 매니저 자리를 부탁하더니 클로제 (1년전에 블랙당하고 타비제이 방에서 부회장)라는 답없는 막장을 들여다놓고 친하게 지내라고 강요하면서 술방(당시 술방이란 것은 맴버들과 비제이가 함께 술을 마시는 방송)을 열었다. 그것을 계기로 방송중 같이 술을 먹기 시작했고 아예 싸움을 걸려고 작정하고 덤벼드는 막장 클로제를 감정없이 대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송중 양주 두세잔 정도 매일 마시려고 시도한적이 있다. 하지만 몸이 더 안좋아지고 부작용만 있는것 같아 곧 그만뒀다. 황당한 것은 그 후 막장 클로제와 이 사기꾼 비제이는 같이 죽이맞아 "허구헌날 고주망태"라는등 빈정거리곤 했다.
매니저를 하다보면 예기치 않게 기억도 안나는 다수의 사람들과 적대관계에 놓이게되고 "욕설"하는 닉을 강퇴하다보면 막장 클로제와의 경우와 같이 싸움에 휘말리거나 공격을 당하게 될 수 밖게 없다. 이럴때 비제이는 자신의 매니저를 보호해 주는것이 당연한 의무인데 신기하게도 이 사기꾼은 갑자기 등장한 못보던 닉의 편에서서 자신의 매니저를 욕하거나, 심지어는 쌍욕을 하고있는 "막장"의 방명록에가서 "하트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하였다. 자신의 패거리들을 적극 보호해주는 행동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던 것이다. 이후 모략방송에서 변명하는 말이 "하트 이모티콘"은 "공짜"인데 좀 어떠냐라고 하더라. 말끝마다 "내사람" 운운하던 사기꾼 비제이 행태가 이러했다.
거짓말 7.
나이나 성별, 입사일자 내세워 꼰대질하면서 자신들의 사기행각을 덮어보려는 전형적인 사기꾼 집단.
6년간 기둥서방 = 스폰서 수명은 6년이아니라 10년 이상도 간다.
한번쯤 폭로 = 내가 폭로했다.
열혈팬 수명 = 스폰서 투자의 수명 = 기둥서방의 수명 = 오고가는 뒷돈등 상호간의 "비밀"이 얽히고 설켜있기 때문에 수명이 길 수밖에 없다. (깨지는 경우도 상호적인 "공생" 관계기 때문에 조용할 수 밖에)
2010년 11월1일 쪽지로 통장번호를 받은
당일 네이트온 1:1 대화 내용 캡쳐
(실명 모자이크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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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8.
당시 이사기꾼이 말했던 선정기준의 요지는 1~10등 까지의 열혈 순위중 현재 활동이 없거나 안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분"들로 한정 시켰다. 그리고 내가 질문해서 확인을 받았던것은 "활동중 계정을 바꿨거나 멀티계정의 회원은 합산을 해주겠다"는 약속이었다.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도 않았고 이벤트 결과 공지도 "갭쳐한 10명"이 아닌 순위와 관계없이 "임의로 적어논 4명"을 기재해서 올렸다. 황당하지만 뭔가 착각을 했거나 실수였겠지 했다.
전혀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고 단지 잘못된 것을 알리고 싶었다. 첫날에는 쪽지 한 통을 보냈다. 답변은 고사하고 읽혀지지도 않았다. 다음날 2통, 다다음날 3통, 또 그 다음 날 3통. 읽혀지지않은 쪽지가 수십통 쌓였다. 곤란할까봐 방송중 물어보지도 못하고 1 주일정도 쪽지보내다 지쳐서 포기했다. "이건 아니다", "그만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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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표가 3월달 이었는데, 발표 당일날 부터 일주일간 잘못을 지적하는 쪽지를 보냈었고 (방송에서 말하면 곤란할까봐 쪽지로 보냈다), 사기꾼 비제이는 아예 읽지도 않고, 대답도 없었다. - 이일을 계기로 회원탈퇴를 결심했었는데, 이 사기꾼이 "죽어도 못보내"라는등 울며불며 붙잡아서 눌러앉고 말았다.
거짓말 9.
2010년 12월 25일 - 나는 이미 방송 떠난 시점이다. 황당하다.
거짓말 10.
"사귀냐? 내통하냐? 기둥서방이냐? 실제로만나는사이아니냐?하면서....." - 이 주장도 거짓이다. 그야말로 "꽃뱀" 수준 거짓말이다. 이 사기꾼이 누굴 사귀던 말던 내가 참견할 수 도, 컨트롤 할 수 도 없고, 그렇게할 권한도 없다. 오히려 당시 누굴 사귀었다면 잘됐다며 진심으로 축하해줬을 것이다. 내가 물어본 것은 "전에 저에게 방송외에는 아무도 연락 안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라는 간단한 질문이다. 이 사기꾼은 지금 그 질문을 거의 "꽃뱀" 수준으로 왜곡해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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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돈을 뜯어내기 위해 루마님 외에는 "아무도 연락 안해요", "아무한태도 한적없는 얘기"에요, 둘만의 "비밀 이에요", 루마님 "없으면 방송 어케함", 루마님 쉬면 나도 방송 쉴테니 "쉴때 말좀하고 쉬어주세요"등 거짓으로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던 것은 이 사기꾼 비제이였다.
거짓말 11.
7월에서야 갑자기 등장한 막장 "클로제". 하도 기가막혀 알아봤더니 내가 팬가입(2010년 1월) 하기도 전인 2009년 8월에 이미 블랙까지 걸리고 떠났던 막장이자 당시 타 비제이 방에서 열혈2위. 이 사기꾼 비제이는 왜 자신의 손으로 블랙걸어 놓았던 당시 이미 유명한 막장을 모셔오듯 들여다 놨고, 왜 그때를 맞춰서 매니저 자리를 내키지도 않는 나한테 부탁했을까? 왜 그때를 맞춰 "강퇴신공"의 매니저들은 전부 잠적했었을까?
거짓말 12.
블랙당한 뒤 갑자기 영화방송을 킨것이 아니고 이 사기꾼이 혼란스럽게 두번째와 세번째 아이디는 블랙을걸지 않고 있었기에 당연히 오해를 풀어보려고 방송에 들어갔다. 그것이 이 사기꾼의 덫일줄이야. 연속되는 벙어리, 블라인드에 더해지는 패거리들의 빈정거림, "드러운 별풍선 쏘지말라"는 등, 갖은 모욕을 수없이 받고 나서야 그동안 사기당했다는 사실이 확실해져갔다.
** 그리고 당시 그런 험악한 분위기에서는 지금 사기꾼이 주장하는 "방송 연장"이나 "신청곡으로 억지부리기"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고, "그레이"란 닉은 잠적한 상태였다. **
거의 1년이란 시간의 타성으로 뒤로 돌아가기도, 멈춰서기도 힘들었다. 특히 1달 정도 후면 팬 활동을 접어야할 상황이었기에 너무 아쉬웠다. 급한 마음에 혼란스러웠고 그 혼란으로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행동이 나오곤했다 -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이 사기꾼 방송에 계속 들어갔는지 후회된다. 사기꾼과 패거리들은 계속해서 "정신병자", "막장"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웠고, 그렇게 수차례 당하고 느끼고난 후 아프리카TV에 신고를 했다. 적어도 "분쟁시 중재에 관한 사측의 의무"를 약관에서 확인했기에 조치가 있을것으로 생각했지만 "증거" 제출하라는 답장뿐. 증거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할지 암담했다.
그래서 마지막 수단으로 방송을 했던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수단으로 방송을 했던것이다.
